Publisher: Chaosium
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탐사자와 NPC는 어느 산장을 발견했고,
두 사람은 비를 피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.
그런데 먼저 들어간 NPC가 돌연 쓰러집니다.
얼마 지나지 않아 눈을 뜬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.
소개
배경: 현대, 숲 속에서 발견한 산장 *단, 시대 개변은 자유로운 편
인원: 1인 (1:1 타이만)
예상 시간: ORPG: 3~6시간/TRPG: 2~3시간
관계: 무관
간편하게 준비해서 갈 수 있는 단편을 목표로 했습니다.
NPC측에서 기억을 잃는 만큼 관계를 타지 않는 편이나, 탐사자가 남에게 관심 없는 성격이라면 NPC로부터 힌트를 받기 힘들어질 수 있고, NPC와 우호적인 사이 혹은 초면일 경우 탐사자에게 평범한 수준의 배려심이라도 있는 쪽이 더욱 진행이 매끄럽습니다.
수호자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. 탐사자 난이도는 수호자의 아량에 달렸습니다.
※동행하는 NPC에게 꽤 끔찍한 일이 일어나므로 이것이 싫다면 NPC로 아끼는 캐릭터보다는 우연히 만났거나 적당히 친하다는 설정의 모브 캐릭터 정도로 정하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.
※불을 지르고 싶은 수호자에게 추천 드립니다.
주의사항
이 시나리오에서는 각종 환각, 화재, 언데드, 벌레, 폐쇄된 공간, 유령이 나옵니다.
미리보기는 표지/개요/목차/시나리오 진상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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